충남 서산시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산지속협)가 지난 13일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를 방문해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제안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산지속협은 지난 13일 기후 위기, 사회 양극화, 저성장, 청년실업, 인구 고령화, 지방 소멸 등의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해법을 찾고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맹정호 후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산지속협은 서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7가지 제안으로는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의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서산시 지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는 12일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후보등록을 마친 맹 후보는 "지난 4년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서산2.0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도 역대 최대의 예산을 확보하고, 숙원이었던 서산공항 문제도 해결했으며, 가로림만해양정원 등 새로운 서산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며 자평했다.또한 인구18만명 돌파, 해미국제성지 지정, 6조3천억원 투자유치, 고용률 전국 시 단위 3~4위, 공약이행률 91%, 한국매미페스토 3년 연속 최우
더불어 민주당 시장후보 맹정호 선거캠프에서는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문익)와 선거캠프에서 정책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전달식에는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서산시한과협회, 서산시학원협회, 대한미용사회 서산지부, 한국인터넷피시문화협회 서산지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옥외광고협회서산지부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김문익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을 위해 많은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여 정책을 이루어줘야 한다.”라며 소상공인의 정책에 강조했고 이어 “소상공인의 지원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자가 각 정당의 공천에서 낙천된 후보자들이 내세웠던 공약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맹 후보는 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번 선거에 도전했다가 아깝게 중도에 멈춘 후보들의 좋은 공약이 마음에 들어왔다”며 “좋은 공약을 이어받아 맹정호의 공약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맹 후보가 채택한 공약은 민주당 후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후보들의 공약도 포함되었다. 민주당 임재관 전 시의회의장의 ‘터미널 포장마차촌 정비’와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의 ‘지역화폐(온통서산사랑상품권) 활성화
민선7기 서산시장을 역임한 맹정호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30일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서산 2.0'으로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들과 지지자 그리고 당원 등 1000여명이 몰려 뜨거운 열기속에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맹정호 예비후보는 "낡은 리더십, 독선과 불통으로는 시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면서 "시민들을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많이 뵙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리없이 강한 시장이 되어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며 "지금보다 더 다부지게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8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틀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서산시의회는 모든 법정 회기를 마치게 됐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을 수정가결하고 △2022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을 원안가결했다.이연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
서산시의회는 28일 6.1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의회 의원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는 이연희 의장 송별식을 가졌다. 이연희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송별식을 마지막으로 8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송별식에는 이 의장과 남편 김기철씨,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첫 순서로 조동식 총무위원장이 동료 의원과 사무국 공직자가 마련한 공로패를, 서산시청 공직자를 대표해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고 이후 조 위원장과 구 대행의 송별인사와 이 의장의 고
맹정호 서산시장은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서산의 갈등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온 맹 시장은 역대 최대의 예산확보,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공항 예산확보, 동문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지지구 지정 돌입, 대산공단 동반성장, 도시재생 뉴딜 등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시설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시의회는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예천동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오금택)을 방문해 밀폐클립 중간 임가공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오 원장으로부터 시설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뒤 시설 직원과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의원들은 근로자들과 함께 낱개로 된 비닐 밀폐클립을 포장 용기에 담아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모월2리(이장 서학동) 마을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안 의원은 15일 모월2리 쉼이 있는 정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진입로 개설,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교량 건설 등 오랜 동안 겪어왔던 불편 해소와 각종 마을 개발 사업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안원기 의원은 모월2리 마을 우회 진출입로 개설과 확포장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해 서산시의 지원을 이끌었으며, 배수로 교량 건설을 통해 멀리 돌아 다녀야 했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8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서산시의회는 모든 법정 회기를 마치게 됐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21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농촌정책 협업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시민경찰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6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오는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27건의 의안을 심의한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농촌정책 협업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시민경찰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부곤 의원) △서산시 지역정보화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산시의회가 31일 의회를 떠나는 최기정 의회운영위원장 송별식을 가졌다. 최 의원은 어제 서산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했다.송별식에는 최기정 위원장과 부인 박지현 여사,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구상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연희 의장은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4년여를 함께 뛰어 오신 최기정 의원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의회를 떠나지만 시민의 곁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기정 의원은 고별사에서 “서산시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던 시간들은 보람
한상기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일종 홍문표 국회의원과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을 대신해 노영란 여사, 박찬우 전 국회의원, 이용희 태안군 노인회장, 홍욱기 전 태안고등학교 교장, 조영준 태안장로교회 목사 등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4층 사무소와 옥상을 가득 메워 한상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 했다.특히 이날 참석자 중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4촌 형 윤석산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성일종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지켜본 한상기 예비후보는 정직
23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73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13건, 사전설명 12건 등 30개 안건을 협의했다.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농촌정책 협업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건축 민간전문가 참여에 관한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마을교육공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동식)가 21일 막바지 개관 준비가 한창인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가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석림근린공원 내 3,825㎡ 부지에 연면적 1,63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 양육 지원 시설이다. 지난 2월 건축 공사를 준공한 데 이어 최근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정을 거쳐 오는 23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연다. 센터에는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체험실 △교구․소품 대여실 △공연장 △놀이상담실 등이 마련돼 부모 교육․
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지난 3월 20일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1일 오전 11시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311 흥언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소상공인, 택시기사, 학생, 농수산업 대표자와 함께 출마의 배경과 주요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한상기 후보는 그동안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정부, 충남도청 자치행정국장, 서산 부시장 역임 등 40년간의 공직생활과 민선 6기 태안군수로 당선되어 4년간의 군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태안군민들의 과분한 믿음과 성원 덕분이었다며 군민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대산·지곡·팔봉)이 가장 우수한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정됐다.장갑순 의원은 17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행복 실현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와 의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장갑순 의원은 전국 최초 ‘규산질 비료 살포비 지원사업’ ‘천수만 A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5건을 처리했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안(최일용 의원) △서산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 △서산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등 5건을 원안 가결했다.이연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제8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7일 “기업도시개발구역 내에 초중고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은 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자족적인 도시를 개발하도록 기업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여 국민경제와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국내외 민간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업도시 및 인근에 이전해 오는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입학·전학하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