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경기도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왔던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이 4월 25일 드디어 확정되었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이윤호 장관 주제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21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었던 충남의 송악, 인주, 지곡과 경기도의 포승, 향남 등 5개 지구에 대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 주변은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미래동력산업의 국내 최대집적지이며, R&D연구소, 대학, 연관업종 등이 다수 입지하
2008.04.2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