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안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영상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해양 안전·재난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사고 분야별 예방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도와 연안해역 6개 시·군,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해양수산정책연구소, 해양사고예방센터, 한서대 등 관계자·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정책 설명, 관계기관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낚시어선, 어선, 해루질, 해양레저 등 4개 분야별로 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2021.01.13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