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오늘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성일종 국회의원과 보좌진이 참석했으며, 지역 현안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 소관의 25개 현안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 행정절차 이행, 제도 개선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 지역 공약에 포함된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충남내륙철도(종점구간 연장) 건설사업
이완섭 서산시장이 주요 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서산공항의 조기 건설,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이 시장은 18일 기획재정부 타당성조사과를 방문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서산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요청했다.또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 방문해 서산공항 건설사업과 연계되는 양림선 도로개설 공사와 주민숙원사업인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건설사업의 특별교부세도 요청했다.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천448억 원을 투자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
서태안지역위 상무위원 및 대의원 당사방문 항의서한 전달 및 규탄 성명서 발표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상무위원 및 핵심당원 30여명은 15일 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지난 13일 발표한 염주노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며,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홍재표 전)충남도의원은 “비대위의 이번 결정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보수 강세지역인 서산과 태안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처절하게 싸워온 지역당원들의 등에 비수를 꽂는 일이다.”라며 “당원들의 우려와 걱정,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원들의
시정운영의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힘은 대화와 협의없이 얄팍한 꼼수가 명확히 보이는 임시회 개의를 지금 당장 중단하고 이미 합의된 합의문에 서명부터 하라. 그것이 공정과 상식이다.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하였음에도 현재까지 원구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선 저희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산시의원 전원은 시민여러분께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힘과의 그간의 협상 및 합의안 도출과정을 시민여러분께 정확히 소상히 말씀드리어 더 이상의 억측과 소문이 생산되지 않게 하고자 본 기자회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국민의힘은 조속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 참석했다.민선8기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관련된 13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동서횡단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건의하는 데 합의했으며, 충북 증평군의 협력체 참여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에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
서산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110건의 역점사업을 포함한 616건의 사업 보고가 이뤄졌으며, 사업별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민선 8기 체제의 조기 안착을 위해 55건의 ‘100일 중점 과제’를 선정해 정부예산 확보, 중요 정책 방향 정립, 공약 사업 착수 등 선정된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앞으로 ▲바이오(그린, 화이트)․ UAM․ 2차전지․ 수소
민선8기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인수위는 13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간소한 해단식을 갖고 활동 소회 및 의견 청취, 기념촬영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인수위는 6월 13일 조규선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기획·행정 ▲도시·경제·환경 ▲교육·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4개 분과, 15명의 인수위원과 파견 공무원 2명이 참여해 운영됐다. 활동기간 동안 주요 시정 현안 및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숙원 사업인 터미널 등 현장을 방문해 당선인 공약과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시정 비전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재선, 석남)이 9일 서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이혁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시의원으로서 시민경찰연합회가 추진하는 각종 방범 활동 및 범죄 예방 사업에 솔선 참여함은 물론 연합회에 대한 행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상이다. 이혁재 회장은 “안 의원께서는 서산시 시민경찰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 오셨다”며 “회원들과 시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4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국가해양정원의 지정 및 예산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의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밝혔다.현행 해양생태계법에 따르면 해수부 장관은 해양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해양경관이 수려한 경우 등 특별히 보존할 구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그러나 해양보호구역을 보전 및 관리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은 보호구역의 이용이나 접근이 어려워 국민의 무관심 또는 괴리감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성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이 자리를 열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개인의 생각만으로 취소는 어려워 부득불 간소화해 취임식을 열게 됐다”민선8기, 제11대 이완섭 서산시장이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날 쏟아진 폭우로 인한 무거운 책임감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신속하게 현장에 돌아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1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11대 서산시장 취임 행사’를 열고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취임 행사는 기존 식전행사, 기념식수 등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간소화해 진행됐다.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18만 서산시민 여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규선)가 30일 제11대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에게 ‘인수위원회 의견서’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인수위는 지난 13일 출범 이후 주요 시정 현안 및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 청취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당선인의 공약과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시정 비전과 방침을 확정했다.18만 시민과의 약속인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15개 단위 110개의 세부 실천과제와 22개의 정책사업도 제시했다. 시정 비전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확정하고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
서산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이수의)가 28일 간담회 형식의 송별 행사를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환송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이수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배우자, 구상 부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첫 순서로 이수의 부의장과 구상 부시장이 임기를 마치는 의원들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고 이후 부의장, 부시장 인사와 의원들의 고별인사가 이어졌다.제8대 서산시의회는 2018년 7월 개원해 4년동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규선)가 지난 24일 조속한 시정 현안해결을 위한 부서 보충보고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부서별 현안보고 및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의 시 심도 있는 진단이 필요한 사업과 사업추진 중 갈등 발생 사업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인수위는 그 동안의 보고회에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수고한 공무원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한편 미진한 업무추진에 대해선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간월도 관광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자의 사업수행능
민선7기를 이끈 맹정호 서산시장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장 이임식을 끝으로 4년간의 시정 활동을 마무리한다.이임식은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맹 시장 부인 박승옥 여사와 이수의 시의회 부의장,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 맹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에 이어 두 차례의 충청남도의원을 거쳐 지난 2018년 제10대 서산시장으로 당선돼 많은 성과를 이뤘다.특히, 취임 초 강조한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정혁신 성과로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 받고 있다.맹 시장은 시민 참여 공론화 과정을 통한 갈등 해결, 전국 최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규선)가 지난 21일 부서별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당선인 공약집을 토대로 각 부서에서 검토한 부서별 세부 실천계획을 듣고 공약사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수위에서는 공약사항 실천계획에 대한 실천방향성 제시 및 다양한 건의사항 등을 제안하였고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각 부서와 머리를 맞대고 열띤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선정된 공약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
서산시의회는 6․1 동시지방선거에서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당선인 14명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1일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당선인과 사무국 공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1일 임기를 시작하는 당선인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선인 및 사무국 직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회 일반 현황, 의정활동 관련 각종 제도 및 법령, 사무국 조직 및 담당업무, 개원식 및 원구성 등 향후 의사 일정에 대한 설명으로 채워졌다. 또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공직자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이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경제도시 건설에 총력을 쏟겠다”며 의지를 확실히 했다.이 당선인은 17일 서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서산상공회의소 임원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상공인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서산상공회의소 조경상 회장, 정창현 직전회장, 강호균 한화토탈에너지스 전무, 김민태 현대오일뱅크 상무, 김광현 롯데케미칼 상무 등 20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상공회의소 회원들은 그간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나누고 기업과 지역 경제의 도약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약
맹정호 서산시장이 8일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민선8기의 희망찬 출범을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맹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휘부를 향해 민선8기 출범을 위한 행·재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6.1 지방선거 복귀 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가올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빈틈없는 행정을 당부한 셈이다.맹 시장은 이어 “6월 말까지 민선7기 마무리에 주력하고 주요 업무는 보고 단계부터 차질 없이 부시장 중심으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특히, “인계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민선8기에
맹정호 서산시장이 6일 충령각에서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모습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과 도의원 시의원 당선인 7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반공위령탑, 희망공원 유공자묘역을 차례로 참배 하였다.특히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은 2012년 5월 준공한 동문동 나라사랑공원을 찾아 기념탑 앞에서 처음으로 합동 참배를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페이스북에 그동안 참배 행사를 갖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매년 찾아 뵙겠다고 다짐을 하였다.나라사랑공원에는 독립유공자 44명, 6.25참전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