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박해철 기자]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성일종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11일 아침 첫 일정으로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인 이종일·문양목 선생 생가와 순국선열을 모신 충령각·충혼탑을 참배했다.이 자리에서 성 당선인은 3선 의원이 된 소감에 대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이유는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중앙무대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를 반드시
[4.10총선=박해철 기자]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선됐다. 이로써 성일종 후보는 3선 도전에 성공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49분 기준 충남 서산태안 선거구 개표가 끝난 가운데,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가 51.55%(70,48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44%(66,222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양 후보 간 격차는 3.11%포인트(p), 득표수 차이는 4265표다.서산시에서는 성일종 후보가 49.57%(48,520표
[4.10총선=박해철] 투표를 하루 앞둔 심야 조한기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서산과 태안 전지역에 게첩했다.이에 대해 조한기 후보 선대위 조정상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현수막에는 정당명, 후보자 이름, 기호가 없다. 조한기 캠프는 서산·태안의 유권자를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며 “진심과 정성을 다해 다가가고, 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평가받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4.10총선=박해철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7일 자신의 이번 선거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 공약 종합선물세트」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모두 배포했던 바 있다. 이번에 성 후보가 공개한 홍보영상은 약 7분 분량으로써, 성 후보의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라는 큰 그림을 서산시민·태안군민들게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이다.이
[4.10총선=박해철 기자] 지난 7일 서산과 태안 주요 거리에서 삼보일배로 유권자에게 다가갔던 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무박 2일’로 지역주민을 찾아간다.조한기 후보는 “지난 12년 인고의 시간을 반드시 승리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서산과 태안 곳곳에서 밤을 아껴 희망을 가꿔가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조한기 후보는 야간까지 일하는 상가와 새벽 일찍 일을 시작하는 청소미화원과 버스 기사, 출항하는 부두의 어선들 밤을 새워 일하는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을 만날 예정이다.조한기 캠프 관계자는 “형식적 세몰이 식 조
[4.10총선=박해철 기자] 총선 D-6일, 충남 서산·태안 총선이 각 당 소속 지방의원까지 나서 기자회견 공방을 펼치는 등 의혹제기와 맞불 공세가 격화되고 있다.먼저 서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동묵·김용경·안효돈·가선숙·이경화·문수기 의원들은 3일 최근 유튜브 채널 ‘뉴탐사’를 통해 보도된 내용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의 갭투자 의혹을 제기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성 후보 부부 명의로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를 26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2020년 공직자 재산신고를 보면 13억5000만 원의 전세를 안고 매입한 것
[4.10총선=박해철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 지회는 2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 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서산시·태안군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인중개사법의 제도개선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불리한 농지법 개정,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기준 정상화, 과태료
[4.10총선=박해철 기자] 민주노총의 산하단체 회원들의 이례적인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이 나왔다.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이하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216명의 회원들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와 성 후보의 인연은 당진 석문단지 현장의 노사 간 인력 채용 갈등 발생 당시, 노조 간부들과 회원들이 성일종 의원을 찾아와 문제해결을 건의하며 시작되었다.최근에도 서산에 위치한 모 건설현장에서 사측과 플랜트건설 노조원의 채용 갈등이 심화되어 노조
[4.10총선=박해철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9일 8번째 공약선물인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이와 관련 성 후보는 “해미, 음암, 운산 등 서산동부권에 전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은 서산동부권(해미·음암·운산)의 역사유적과 종교유적을 활용해 거대한 하나의 ‘문화탐방 테마파
[4.10총선=박두웅 기자]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참배에는 각 당 선대위원들과 소속 지방의원이 함께했다.성일종 후보 “공약과 정책으로 승부하겠다”“힘 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참배 후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는 오전 8시 30분 태안군청 앞 사거리에서 태안선대위 출정식을, 오전 9시에는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서산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하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공식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4.10총선=박해철 기자] 국민의힘의 ‘가짜 운동권 청산’ 관련 논평에 대해 조한기 후보 측이 강력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최현철 대변인은 25일 ‘조한기 후보는 민주화 운동하다 구속된 전과를 밝혀주십시오! 사실이 아니라면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독입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조한기 후보 측 조정상 대변인은 “조한기 후보는 연세대학교 입학 2개월 만인 86년 5.3 인천 민주항쟁 관련으로 약 1달간 구속되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말하고, 국민의힘 주장은 허위사실이며 “아연실색, 어이가
[4.10총선=박해철 기자] 국민의힘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시민언론 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성 후보 측은 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천수만B지구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천수만B지구 일
[4.10총선=박해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조한기 후보와 진보당 서산태안위원회 김정이 위원장은 24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2월 21일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정책연대에 합의한다”고 밝혔다.진보당 김정이 위원장은 “조한기 야권단일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4.10총선=박해철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이라며, “상대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로지 좋은 정책으로 승
[4.10총선=박해철 기자] 24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 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 여성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선대본부장은 고현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태안군 여성위원장과 2인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산하 기구로 전략본부와 기획본부를 두었다.5백여 명으로 구성된 여성선대본부 고현미 본부장은 “조한기 여성선대본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성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거 의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고 본부장은 또 “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반여성적 정치세력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4.10총선=박해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이틀째 충남 서산을 찾아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중원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이 대표는 2일 오전 서산 동부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 지지를 요청하면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문제를 비롯한 대일 외교와 서산태안 지역구 현역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발언들을 겨냥하며 '친일 심판론' 띄우기에 주력했다.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국정 실패 민생 파탄, 경제 '폭망', 평화 위기, 민주주의 파괴를 심판하는 것이기
[4.10총선=박해철 기자] 이우석 서산시 화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8인은 21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 자리에는 서산시 화훼연합회 이우석 회장, 한화수 부회장, 김진영·박상권 감사 등이 참석했다.성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한 이우석 서산시 화훼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 후보는 그 어느 정치인보다 화훼산업 발전과 화훼문화를 진흥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며 “저를 비롯한 서산시 화훼연합회 회원 18인 등은 굳은 지지를 보낼 것” 이라고 밝혔다.이에
[4.10총선=박해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21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식 후보등록을 마쳤다.안면도 창기리에서 태어난 조한기 후보는 서산으로 이주하여 서산부춘초, 서산중, 서령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조한기 후보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한 이후 4번의 도전과 끈기로 다섯 번째 도전을 이어간다.조한기 후보는 “이번이 다섯 번째 국회의원 선거 도전”이라면서 “더 겸손한 마음과 4전5기의 간절함으로 진심, 정성을 다해 유권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조한기 후보는 “서산시에
[4.10총선=박해철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21일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고 말했다.후보 등록 이후 성일종 후보는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그리고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비젼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이어 성 후보는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미래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며, 앞으
[4.10총선=박해철 기자]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서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심 공약을 발표하였다.조한기 예비후보는 서산시 지역 핵심공약으로 ▲ 기업혁신파크 유치를 통한 미래형 서산기업신도시 건설(30만평, 3만명 규모) ▲ 수소·전기완성차 생산단지 구축 ▲ 첨단정밀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 유치 ▲ 대산항 확장 및 자동차 전용부두 건설 ▲ 서산/태안, UAM 토탈 산단 조성 등을 제시하였다.사회 개혁을 위해 검찰 개혁을 완수하여 공정과 투명을 보증하겠다고 말하였다. 공약으로는